Monthly Archive: 5월 2015

5월 28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아래의 글은 프랭크 바이올라가  오늘 그의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그의 허락을 얻어  우리말로 번역한 것입니다.     오늘날의 일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다음의 네 가지 중 하나로 대답할 것입니다. 1.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 2. 제자를 삼는 것. 3.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것. 4.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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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

살기도 괴롭군 죽으면 편하리?

    자살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한국의 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1위라고 합니다. 갈수록 격심해지는 경쟁사회에서 밀려 뒤로 처지고, 인간관계마저 뒤틀리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생활고가 겹치고… 하니 이 세상의 삶에 소망이 사라져서 죽음을 택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이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라는 곳인데, 오래 전에 저도 한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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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만나지 못하면?

    지난 달 한국 방문 때 잠깐 서점에 들러 신간서적을 둘러보다가 [예수냐 바울이냐] (문동환 저, 삼인 출판사 간) 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책을 발견하고 구입해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습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이냐는 이 책에서 인용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 신학은 예수를 유대민족이 대망하던 메시아라고 주장함으로써 예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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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

미국 기독교인 수가 급감했다네요

      미국의 전국지인 USA TODAY는 오늘 날짜 인터넷판 톱 뉴스 제목을 다음과 같이 달았습니다.   “Poll: Christian numbers shrink, while atheists and agnostics Soar”   미국의 크리스천 인구는 줄어들고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는 급속도로 늘어난다는 사실을 기사화 한 것입니다. Pew Research Center 라는 기관이 2007년에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미국의 크리스천 인구가 78.4% 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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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9

시한부 인생?

    지난 달 한국 방문 중 어떤 형제님이 모임에서 “우리는 누구나 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라고 했는데, 이 말이 지난 몇 주 동안 자주 저의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특히 저 자신 금년에 환갑이 되고 보니 이런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위의 말은 정말 말이 되는 명확한 사실인데도 우리는 특별한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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