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위의 사행시는 한국 순회 중에 고속도로의 화장실에서 본 것입니다. 이것을 보는 순간, 진정 이 글귀를 글자 그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 세상과는 다른 하늘의 차원을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뿐임을 직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신 삶의 방식이었고 또 그리스도의 사람들인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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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
40년 동안 단 한 번도 잘못하신 적이 없는 주님
“내가 86년간 그리스도를 섬겨오는 동안 그분은 단 한 번도 나에게 잘못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2세기 때 소아시아의 서머나교회 감독이었던 폴리캅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저주하고 가이사에게 제사를 드리든가, 아니면 죽음을 택하라”는 총독의 회유에 단호하게 대답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또 해야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므로 저도 사용하고자 합니다. “내가 …
2월 12
May the happiest day of your past be the saddest day of your future!
요즈음 주위에 어려운 일을 당하고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불현듯 미국 사람들이 주고받는 다음과 같은 덕담이 떠올랐습니다. “May the saddest day of your future be no worse than the happiest day of your past!” 또는 “May the happiest day of your past be the saddest day of your future!” “이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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