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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

어떤 기도 (6)

 

 생명에서 생명으로

 

요한복음 교재 [생명에서 생명으로]를 공부하는 분이 제 10단원을 마친 후 하나님께 드린 고백의 기도를 여기에 퍼왔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교회와 함께 하셔서 평안을 주시고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성령님!

 

‘나를 붙들지(만지지) 말라.’
(내 몸에 계속 매달리려는 것을 그만 두라)

예수님을 땅에 붙잡아 두고 조종하려는 모든 시도를 버리게 하소서.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니 그리스도를 잘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오해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교회에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리스도를 더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더욱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함을 더욱 알게 하소서.

 

교회를 내 형제들이라 불러주시는 예수님!

예수님과 교회가 동일한 아버지의 생명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몸을 제자들에게 친히 보여주셨고,

그들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가운데 영원토록 살아계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지 않게 하소서.

오늘 교회 가운데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만나 교제하게 하소서.

 

종교와 제도로 타락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보기 어렵고,

세상과 타협하는 배교의 흐름 속에서도 좁고 외로운 길을 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엄습해 오기도 합니다.

과연 유기적 교회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래서 때로는 제자들과 같이 꽁꽁 문을 닫아 두고 두려움에 떨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여드레를 지나서…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님은 떠나시지 않으시나 내 눈이 어두워져 주님을 알아보지 못할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믿음의 눈을 뜨게 하소서.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을 복되도다.’

예수님을 보았다… 기적을 체험했다…

때로는 확신과 열정으로 간증했지만, 결국 땅에 속한 성공과 부로 자랑거리를 삼는 씁쓸함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분만을 자랑하는 적은 무리들, 복된 자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과 똑같이 여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함께 못박혔고,

예수님의 무덤에 함께 장사되었고,

예수님의 부활에 함께 새생명으로 살아났고,

예수님의 승천에 연합되어 하늘에 앉힌 바 되었고,

성령이 오셔서 지금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재림에 연합되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완성될 그 날을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을 그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그날,

생명이 사망을 완전히 삼켜 버리는 그날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생명에서 생명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를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꼭 하시고 싶어 하는 그 일에 드려지는 교회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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