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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세상을 바꾸는 것일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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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롬 1:24)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롬 1:26)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롬 1:28)

 

열흘 전 볼리비아에 있을 때 자연 경관을 보며 위의 로마서 1장의 말씀이 생각나 쓴 글에서 다음과 같은 저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신 세상을 바꿔보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마치 한 겨울을 졸지에 한 여름으로 바꾸려는 것이나 한 여름을 졸지에 한 겨울로 바꾸려는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런 불가능한 영양가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따로 할 일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려는 일은 우리가 아니라도 하나님의 목적을 모르는 이 세상 사람들이 항상 해왔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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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 블로그에 한 달 전쯤 번역해서 소개한 프랭크 바이올라의 글에서 그가 다음과 같이 강조한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유기적 교회 생활을 경험하기 위한 목표는 결코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또한 그 목표는 세계 복음화나 교회의 재생산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그 목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성취입니다 – 예수님에 의한,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예수님을 향한 목표.

“그리스도의 충만함” 이라는 탄탄한 기초 위에 세워진 목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라는 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것이나 세계 복음화나 교회의 재생산 같은 것들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따라가 봐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꾸는데는 관심이 없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3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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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31)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요 17:14 – 1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 18:36)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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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0 – 12)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5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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