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 9일 화요일, 볼리비아에 온지 6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목요일 라파스에 도착해서 금요일부터 사흘간 라파스 교회 성도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우리를 예수님의 ‘공동 상속자’가 되게 하신 것이 얼마나 감격되고 흥분되는 것인지를 사흘 내내 나누었는데, 성도들이 진지하게 복음을 듣고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5년 반 전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 수요일부터 닷새동안 다시 말씀 집회가 시작되는데, 계속해서 복음을 나누려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창세 전 목적과 교회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진면목이 더욱 드러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잠시 쉬는 틈에 둘러본 볼리비아의 경관입니다.
볼리비아 대통령궁 전경
열대 나무 옆에서 자라나온 신비한 줄기 꽃 (1)
열대 나무 옆에서 자라나온 신비한 줄기 꽃 (2)
라파스 근교의 기암절벽 (1)
라파스 근교의 기암절벽 (2)
라파스 근교의 기암절벽 (3)
라파스 근교의 기암절벽 (4)
기암절벽 사이로 보이는 라파스
라파스 근교의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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