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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 고사성어는 지금으로부터 2천 여년 전 중국 한나라 때의 장수로서 전장을 누비며 큰 공을 세웠던 조충국이라는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한나라가 서북 변방에 쳐들어온 적군에게 패하자, 황제가 70세가 넘어 뒤로 물러나 있던 노장 조충국에게 사람을 보내어 누가 토벌군 대장으로 적임인지를 묻었을 때, 그는 자신을 능가할 자가 없다며 황제 앞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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