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겉사람

1월 03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해가 바뀌어 2015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해가 바뀌었다는 개념은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지금 이 땅에 살기 때문에 그것에 적응하는 것일 뿐 하나님의 세계와는 상관없는 이 세상 사람들이 정한 것이지만, 저에게는 이 땅에서 살아갈 날 수가 더 줄어들었다는 신호로 다가옵니다. 특히 이번에 새해를 맞으면서는 어느새 환갑이 된 자신을 보며 인생의 황혼이 더 짙게 느껴지니 잠깐 서글픈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