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아래와 같은 편지 하나를 받았는데, 이 편지를 받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때 문득 사도행전 4:32-37의 예루살렘 교회에서 있었던 일과 고린도후서 8:1-15에서 바울이 칭찬한 마게도냐 교회가 생각났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재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매우 안 좋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혹시 교회의 지체들 중에 직장에서 월급이 급격히 줄게 됐다거나, 퇴사를 했다거나, 경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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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
어떤 기도 (5)
요한복음 교재 [생명에서 생명으로]를 공부하는 분이 제 9단원을 마친 후 하나님께 드린 고백의 기도를 여기에 퍼왔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시고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대제사장 앞에서 그토록 당당하신 예수님. 그럼에도 총독 빌라도 앞에서 자신의 의로움을 조금도 변호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오히려 빌라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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