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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

볼리비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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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볼리비아에 와서 본 자연의 모습은 위의 찬송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 또한 절로 떠오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 1:18 – 20)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 근교만 나가도 멋진 장관이 눈 앞에 펼쳐져 있어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참 아름답고 아기자기하게 만드셨다고 감탄하게 합니다.

볼리비아가 남미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라고 하지만 자연 경관만큼은 남미에서 최고라고 합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참 공평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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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은 이렇게 신비로운 우주 만물을 보고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감을 잡긴 하지만, 마음이 뒤틀려 있어 하나님을 제멋대로 판단하고 자기 식대로 섬깁니다.

그래서 바울은 위의 말씀 바로 다음에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21 – 23)

 

인간이 하나님을 알아도 왜 이렇게 뭐든지 다 우상으로 바꾸어버립니까?

그것은 누가 말한대로 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다 ‘나우중’이기 때문입니다.

 

나우중: 주의 심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서 당연히 ‘하우중’이어야 하는데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고 ‘나우중’으로 살아가니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바울은 다음과 같은 말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롬 1:24)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롬 1:26)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롬 1:28)

 

오늘날 사람들은 세상이 왜 이 모양 이 꼴이냐고 한탄하며 답을 찾으려고 그것을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에서 찾으려하지만 성경은 이미 위와같이 정답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그 모양 그 꼴로 내버려 두셨기 때문이라고.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신 세상을 바꿔보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바꾸려는 것은 마치 무더운 여름에 날씨가 무지하게 덥다며 열받아서 여름을 시원한 날씨로 바꾸려는 것이나, 또는 한 겨울에 날씨가 무지하게 춥다며 겨울을 따뜻한 날씨로 바꾸려는 망상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은 여름에 덥거나 겨울에 추운 것처럼 인간이 타락한 후로 항상 그 상태였음을 알아야 합니다.

 

한민족의 역사만 봐도, 삼국시대 때나, 고려시대 때나, 조선시대 때나, 그리고 오늘날이나 역사는 항상 되풀이 되고, 역사를 망쳐놓은 사람들은 다 마찬가지라서 도토리 키재기 하는 그들에게 뭘 기대해봐야 소용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것은 한 여름이 졸지에 한 겨울로 바뀌거나 한 겨울이 졸지에 한 여름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셨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려해봤자 아까운 인생만 낭비하고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이 세상을 바꾸려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라파스 근교의 Moon Valley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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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Valley 바로 옆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골프장. 해발 3600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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