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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
퍼온 글
by 이 남하
* 교회 안에 있는 지체들 사이의 막혔던 담이 헐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경험하는 분이 쓴 시를 퍼왔습니다. 그리스도의 신부 아주 아주 오래전 시작된 사랑의 교제로 초대하신 주님 아침햇살 같은 음성에 심장이 터질듯 눈 부셔, 눈이 부셔 구질구질 어두움 속에 있던 뼈와 뼈, 살과 살이 연결되어 피가 돌고 근육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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