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목) 오후에 찾아간 터키 갑바도기아의 괴뢰메(Goreme)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인데, 그 안에 괴뢰메 야외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 자리는 4세기부터 사용됐던 동굴 교회들과 일꾼 훈련학교 및 기숙사가 있던 곳입니다. 313년 콘스탄틴 황제의 밀라노칙령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되고 박해가 그치면서 교회가 타락하고 부패해지자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곳으로 와서 굴을 파고 생활하기 …
2월 02
1월 21일(목) 오후에 찾아간 터키 갑바도기아의 괴뢰메(Goreme)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인데, 그 안에 괴뢰메 야외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 자리는 4세기부터 사용됐던 동굴 교회들과 일꾼 훈련학교 및 기숙사가 있던 곳입니다. 313년 콘스탄틴 황제의 밀라노칙령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되고 박해가 그치면서 교회가 타락하고 부패해지자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곳으로 와서 굴을 파고 생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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